저와 같이사는 친구들..

코코라토 작성일 08.06.05 14: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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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수원 가셧다가 100원짜리 소세지를 드리미니....

쫄랑쫄랑 따라와서 우리집 식구가 되어버민 길냥이입니다

어미를 잃었는지.. 주차장구석에 혼자있었다고하네요 ㅠㅠ....

살도 안붙고 털도 군대군대 빠지구 ㅠㅠ 처음봤을땐 어찌나 가여웠던지..121264368728255.jpg
음.... 뭐.. 위녀석이랑 같은녀석입니다... 요새는 털도 윤기나고

눈매도 번쩍번쩍 한답니다ㅎㅎ 근데.. 한가지 흠이있다면..

아기때 밖에서 안좋은기억이있었는지.. 통 밖에 나갈생각을 안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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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터줏대감  또순이 입미다 +_+...

재가 초등학교 2학년떄부터같이 살아온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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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권또순양 과  권나비양의 사진입미다....

 

 

 

예들아 너희들힘으로 오빠 일병되 보자 ㅠㅠ....

 

요녀석들 봐서라도 추천부탁드려요 ㅠㅠ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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