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동물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람들의 사랑과 손길은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켜 새로운 삶으로의 광명을 주기도합니다.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잃어야했던 개는 휠체어를 달아줌으로써 다시 걸어다닐수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지뢰로 한쪽발을 잃어야했던 코끼리는 인조부목을 만들어주었으며 역시 다리가 생명인 캥커루도 로드킬 로 잃었던 한쪽발을 인조 의족으로 정성껏 만들어주었습니다.
꼬리를 다쳐 돌고래의 생명이나 다름없는 꼬리지느러미를 잃은 돌고래 는 자연스럽게 다시 헤엄을 치면서 물속에서 살아갈수있게 인조스핀을 달아주었습니다.
덫으로 부리를 잃어 물고기 사냥을 하지 못해 굶어 죽게된 황새도 인조 부리를 만들어준 세심함을 살펴볼수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보살핌들이 없었다면 동물들은 살아갈수 없었을것입니다.
동물의 생명을 귀하고 소중히 여겨서 정성껏 돌봐준 헌신적인 환경보호단체 동물사랑의 이러한 장면은 보는이로 하여금 자연에 삶의 터전을 두고살아가는 동물들에게 인간으로써의 생명에 대한 숙연한 느낌이 와닿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