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손~
고양이 손~
음냐... 다들 많이들 보신 자료라고 생각되지만 글 하나 적고자 올리게 되었네요. 그 동안 짱공유하면서 로그인만 계속 하고 간간히 댓글이나 달았는데, 애완동물 게시판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멍멍이, 토끼, 새(종은 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금붕어(?), 잉어(;;), 거북이(;;;;;;) 등 26년동안 애완동물이 없던 시간보다 있던 시간이 많았던 저로선 반가운 게시판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양이는 길러보고 싶지만 집에서 별루 안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자립하게 된다면 길러보고 싶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없어서 글은 못 올리겠지만 (우연찮게 구하게 된다면 올리께요.) 자주 찾아와서 댓글은 적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제 애완동물을 올려라고 말씀하시겠지만 8년째 기르던 멍멍이를(말티즈 암컷) 2달전에 아버지 친구분의 시골로 보내버렸습니다... (밖에서 기른다던데 조금 있으면 겨울이라 잘 버틸지 모르겠네요.) 빨리 자립해서 다시 데려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