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와이프가 12년간 키우던 애기가 눈을 감았습니다.
몸이 너무안좋아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12월31일 새벽6시에 눈을 감았습니다.
저의아내가 너무정신이 없어 재가 대신 병원으로 데리러 가야했죠
갔을때 또또는 몸이 이미굳어 있던군요 그모습이 너무가여워 저도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너무나 아팠을 애기를 생각하면 맘이 아프더군요 아직도
몸의 체온이 남아 따뜻하기만한 아인데 그런 아이를 제손으로 얼굴을 닦고
담요로 감싸안아서 데려와야 했죠 애기를 데려와서 저의 아내에게 보였을때
엄청난 정말으로 힘없이 울고있는 아내.....
어떤 말로도 위로가 돼지는 않겠지만 이젠 떠나간 또또로 인해 슬퍼하지않았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