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서열 1위 삼백이
참고로 암컷이고 왜 이름을 그따위로 지었는지는 묻지마라
고기하나 던져주면 복날 미친 개 탈출하듯이 날뛰다가 주인도 몰라보고 물어버림
한번은 아빠가 뒤지게 패셔서 이빨하나 뿌러진 이후로 잠잠하더니 다시 슬슬 승질 부리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