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보름전 운동하고 집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놈입니다.
야옹거리면서 자꾸 따라오길레 일단 집으로 집어왔어요.
다음날 병원가서 검사하고 주사 한대 맞고 돌아와왔습니다.
한 3개월 정도 됐다고 하내요...
가능하면 키워볼려고 했는데 출산 준비하러 온 여동생이 고양이 알러지가 있네요...ㅜㅜ
일단 친구 자취방으로 피신 시켜논 상태입니다.
잘먹고 잘싸고 활달합니다.
참 숫놈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일단 쪽지 부탁드리구요
무료분양입니다.
지역은 서울 잠실 근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