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된 저희집 텃주대감입니다. 제가 27살때 막태어난 이녀석 탯줄을 잘라줬는데 이젠 전 청년에서 중년이 되버렸고 이아인 무지개다릴 건널 날만 기다리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애기 강아지처럼 잘 뛰어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