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야 다들 들어는 보셨을테고
이게 무슨 나비벌레라던데 고구마에서 많이 살고 있슴
낚시미끼로도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기회가 안되서 써보질 못했기 때문에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비도 상당히 예쁘기 때문에 딱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원래는 그냥 풀어주는게 보통인데..
나비가 문제가 아니고.. 올해는 정작 중요한 반딧불이 안보여서ㅠㅠ
양봉을 해서 그런가..
어쨋든 분노의 농작물 주인의 손에 모조리 닭모이가 되어버린 불운한 나비벌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