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푸들과 시츄를 키우고있습니다. 나이는 10살 다 넘었고요
저는 일때문애 다른곳에서 사느라 2주에한번씩내려가는데 어머니께서 푸들이 예전과 반응이 조금다르다고 연락이왔는데 시츄를 무는가 하면 나가기를 좋아했던 아이인데 끈을묶어줘도 나갈생각을 안한다는겁니다. 그런데 또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는게 대소변도 아직 잘가리고 사람도 다 알아보고 명령도 알아듣는다는건데 이아이가 엄청똑똑하던아이인데 너무뜬금없이 그런거같아 고민입니다. 제가 너무깊이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거의반평생같이살아왔기에 너무걱정되네요. 아무리 둘이 같이 키운다해도 요즘 신경을 많이못써줘서 그게우을증이나 그런게아닐까하는데 .. 그런비슷한증상에 약도 있다고들었습니다.전문가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