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분양에 관해서임
분란글이 아닌 개인견해대 개인견해로 말해줬으면함
말투는 멋대로쓰겠음
전 털달린 포유류빼고 웬만한걸 키우고있음
조류,파충류,어류,절지류 등등
분양할때마다 짜증난적이 몇번있지만 사람몰아가는식의 태도로 뒷담까는인간들은
두고두고 용서가 안됨
어류쪽으론 미성년도 적고 아이들때문에키우는 아빠들이 많아
대체로 연령대는 30~50대가 주로있음
연락씹고 잠수나 맘봐껴서안하겠다는건 이제 넘어갈정도로 해탈했는데
가끔 간혹 다왔다고 연락해놓고 없거나ㅋㅋ
몇번얼굴보고 말섞었다고 아는사람이니 싸게달라거나 그냥달라는 인간이나
받아가서 하루있다가 초딩도아니고 맘봐껴서 가족핑계대며 환불해달라거나하는인간들이 있음
애완동물이건 관상동물이건 키우는사람 대게가 그렇겠지만
동물관련커뮤니티사이트들 웬만한건 거의 가입함
분명 좋은목적으로 만들고 여러명이 가입한카페들도 점점 여타사이트들처럼
집단싸이트로 변해가서 카페활동은 안함
가끔보면 약간 일베같은사이트도 더러있고
암튼 그런 친목목적이 아닌 주로 사진글,분양위주로 가입한사이트서 분양을 올렸고
분양대는 좀 비싸다면 비싼축에 속하는 어류임
근데 내가 어류는 또 반년동안은 사이트잘안보고 걍 밥주고 물갈고 그런것밖에 안하면서 보내서
나름 그 안에있던 시장가격같은 흐름을 잘몰랐던것(반년전 분양대로 올림)
어쨋든 문의하라고 연락처올려서 연락이왔는데 목소리는 딱봐도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임
(분양은 자주해보아서 그..느낌이란걸로..ㅋㅋ)
전부 일괄로 분양받고싶다해서 분양가를 물어보길래 합친가격에 꼬투리 자르고도 몇만원싸게 부름
나는 나름 그래도 분양대맞춘다고 올린거였는데 그사람은 맘에안들었나봄
'나는 좀 싼가격에 구하고싶어서 연락을 드린거였는데 생각보다 비싸다'라고 얘기하고
좀더 알아보겠다해서 나는 그냥 흔히 찔러보고마는인간으로 생각하고 말았음
이런적이야 한두번이 아니니..
헌데 댓글로 일괄가격을 물어보는사람이 있어서 남기려하니
그 방금 전화했던 그 인간이 'x원이랍디다ㅋㅋ' 이딴식으로 적은거임
분양이란게 일반 동물샵이나 수족관 조류원등에서 파는가격보다
훨씬싸고 개인가정분양이라 관리나 상태도 좀더 신용이 가는 그런 시스템(?)인데
이 인간은 지 생각대로가 아니니 몰아가는식으로 적은거로밖에 안보이는거임
님들이라면 어찌생각하겠음..?
남들다보는 그런 사이트에다가 그런댓글남겨두면?
난 이리 좋게 넘어갈성격이 못되서 다른사이트로 아이디 닉네임 ip 등
추적할수있는거리는 다 추적해봐서 찾아낸 카페에 조회해보니
똑같은 분양글밖에 없었음
그럼 분양하는입장은 알텐데 내글에는 그딴식으로 적어놓은거?
통화상으론 분양대 안맞아서 아쉽다는꼴로 말해놓고?
이중인격적인 이 인간은 나이는 먹을대로 처먹어놓고 그래했다이거임
분양대가 그리 어이없었나?
키우고싶었으면 대충이라도 분양가를 알아봤을텐데 알고도 왜 이딴식으로 남겨둔건지 이해할수가 없음
분양하는 사람 한명 몰아가서 잠수시켜봤자 난 거기서 활동잘안해서 무의미한데ㅋㅋㅋ
볍신인가ㅋㅋ
아무튼 내가 적어놓은 이유는 홧김에 적은게 아니라
짱공인들은 분양건같은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그게 궁금해서 적어보았음
말투가 좀 디씨틱하다고해서 몰아가지않았음좋겠음
그냥 동물가게에서 사고파는 그런게 아닌 개인분양에 대해 다른사람들 생각좀 듣고싶음
싸게 그것도 좋게관리된 동물들을 왜 저렇게 가게에서 사는것마냥 생각하고
자기랑 안맞으면 저렇게 생색이나 이중적으로 행동하는지
나이 삼사십먹고 장애같이 저렇게밖에 행동못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