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인 존은 우연히 조지를 입양했습니다.
문득 반려견을 그려보고 싶단 생각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재미삼아 그렸던 그림이 하나둘 팔리기 시작하더니 갤러리에서 전시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