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제일 잘 먹는 볼록이, 애기 때 처음 왔을때 찍은 사진이에요
이건 볼록이가 1년쯤 됐을 때... 금방 큽니다.
제일 큰 볼록이와 용용이, 찍찍이, 무지개
올해 1차로 나온 볼록이와 무지개 사이의 아이들입니다.
아들 때문에 비어디 드래곤을 1년 좀 넘게 키우게 되었는데 이제 해칭도 해보고 참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파충류에 대한 편견이 많아서 주변에서 이상한 시선으로 본 사람들도 많구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근데 제가 키워보니 나름대로 매력있는 동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