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로 태어났습니다.

발레리노천 작성일 15.12.06 17: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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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발레리노천입니다. ^^

제가 드뎌 처남과 함께 스코티쉬폴드와, 브리티쉬 숏헤어를 데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3개월과 4개월 녀석들인데요 (아 .. 여자애들이에여)

조금전 서울에서 철원으로 데려왔습니다. 

 

오자마자 집 정리해주고 풀어 놓으니 역시...

침대 아래서 안나와요 ㅠ_ㅠ

 

밥이랑 물 줬는데 .. 큰 놈은 제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나와서 먹는데 작은놈은 얼굴도 안보여 주려고 하네요 .. 

 

처음에 친해지기 할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냥 이대로 같이 살다보면 정이 쌓이고 할까요? 

 

경력은 강아지만 16년 키워 본게 전부입니다. 

 

냥이님햐는 어찌 모셔야할지 말씀해주세요 ..  경계가 철벽방어라 그냥 보고만있네요 ㅎ

 

ps: 사진은 이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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