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글지기 금산스님입니다.
저와 함께 동거하는 마루를 소개할게요. ^ㅡ^
생후 3개월에 일반 가정에서 분양받아서 우리집 식구가 되었습니다.
시츄랑 말티즈 믹스라고 합니다. ^ㅡ^
아래 사진은 저희 집에 온 첫 날!
지금이랑 비교하면.. 정말 작네요.. ^ㅡ^
사진이 좀 흔들렸습니다.
성격이 굉장히 순해요. 잘 짖지도 않고, 낯도 가리지 않아서..
경비견으로는 빵점.. ^ㅡ^
그리고 숨막히는 뒷태!
발가락이 말랑말랑.. 궁디팡팡해주고 싶은 뒷태죠?
하얀 내복을 입은 것 같은 마루
엽기토끼 같은 마루
반려동물 게시판에서는 첫 글이네요!
종종 들러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