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에 태어난 녀석인데... 지금은 늙어서 기운이 없어요ㅠ 안쓰러워서 말을 걸면 이해하는듯 쳐다보는 기특한 녀석이에요~ 이름은 미리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얼마전 늦게 들어가니 자고있어서 미리아줌마 깰까봐 조심스레 방에 들어왔는데 돌아보니 놀아달라 웃고있는... 이러면 또 무릎에 앉혀놓고 삼십분을 쓰다듬고 얘기하고 ㅠ 하~ 오래살아야될텐데요...
두번째사진은 세살때인가... 지금이랑은 털의 뽀송함이 ㅠ ㅠ 아... 쓰다보니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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