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키야 집에서 태어나서 15년간 함께한 너였는데
어느듯 떠나보낸지 6년이 되었구나
나는 아직도 술한잔 하고 니 사진보면 눈물이 그렁그렁 하는구나
지난번 아버지수술 전날 꿈에서라도 나타나서 위로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욕심일지 몰라도 다음 생에서도 꼭 함께 했으면 한다
항상 사랑한다 제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