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거의 7년째하다 애묘인 들이 꾀 많더군요 문의 사항 있어 글올립니다.

위에 고양이 세마리 다 길고양이 들입니다.

중간에 있는게 어미고 사이드 두마리가 새끼입니다.

저 어미의 어미부터 인연이 되서 밥챙겨 주다가 어미의 어미 고양이는 죽고

어미 고양이가 임신해서 새끼 두마리 데리고 왔네요

어미하고 똑같은 모양의 새끼는 암컷인데 이고양이도 새끼 두마리 출산하고 숨겨두고 있네요.

어미의 어미 고양이하고  어미 고양이는 완전 야생입니다. 손도 못대게 합니다. 손이라도 대는 날엔 하악 거리고 난리나는데 어미고양이의 새끼들은 온순합니다.

특히 저 턱시도 고양이는 완전 개처럼 반겨 줍니다.

그런데 계속 새끼 놓고, 놓고 데리고 오고 이럴까봐 요즘은 슬슬 겁이 납니다.

처음에는 밥도 못먹고 동네 괴수 처럼 해다니길래 불쌍해서 챙겨주다가

수가 불어나니 무서워요 솔직히 어디가지 챙겨 줘야 되나 .

질문1. 재들 중성화 수술해주는 데가 있나요 여기는 경북 영천입니다.

사람일이라는게 그런게 저 검은 턱시도 고양이는 제손은 많이 타서 제가 만일 딴데 가버리면

굶어 죽을거 같습니다.

저 고양이들 부모님 집 뒷뜰에 상주 하는데 저는 아파트에 삽니다.

최악의 경우 저 검은 고양이는 제가 데리고 갈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영역의 동물이라 환경이 바뀌면 도망가거나 힘들어 하거나 그러지 않나요.

질문2. 고양이들 집에 데려다 키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