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부리가 검은 흰오리찡!
아 글쎄 저 싸가지 없는 놈이 다같이 먹으라고 주는 물에
매번 오리발을 턱하니 올려놓고 지 혼자 목욕물로 쓰네요. 참나....
한두번 그러다 말겠지 하고 다시 새로 물 떠다주면 계속 목욕을 함. ㅡ,.ㅡ;;;
더군다나 요새 뭔가가 계란이랑 오리알을 깨먹는데 그 중에 한놈도 저 흰오리임.. 주길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