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주쯤 사진엔 잘안보이지만 눈도안떴을때....
가운데녀석이 제가키운녀석
햄스터가 2년 살다가 오늘 하늘나라 갔네요
전 어미가 새끼난거부터 키웠는데 2년을 5일남겨두고 갔네요
오래사는 햄스터는 4년도 산다는데
아마 병걸려서 죽은거같아요
등에도 작은 혹같은게 났다가 없어졌는데 다리에도 작은혹이 나고선 안없어지더라구요
8마리중에 잴 통통한넘이었고 형제들한테 괴롭힘 당해서 골라키웠는데...
똥글똥글 찹살떡같아서 똥순이라 이름도 지어줬음.
한달전서부터 부쩍 마르기 시작할때 짐작은 했어요
인적이 드문 나무밑에 고이 묻어줬는데 쨘하네요
마침 오늘 죙일 비도오고....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