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얼핏 스코티쉬인가 했는데.. 스코티쉬폴드는 귀가 접히고 좀더 동글하다고도 하고...
뱅갈인가... 싶기도 했는데 헷갈리네요.
집 앞에 목줄, 방울 한채로 돌아다니던 새끼 고양이인데.. 사람 겁내지도 않고 따라오고 귀엽더라구요.
주변에 저택이라고 몇개 없고 다 자기 고양이 아니라는데 대체 어디서... 이 작은애를 누가 버리고 간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