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 유기 동물 보호센터 가서 2마리 아기 고양이를 입양해왔습니다. 밝은 아이를 별이, 턱시도냥이를 밤이로 이림 짓구요. 문제는 밤이가 지금 계속 설사를 합니다. 설사를 하니 먹기 힘들어헤서 꽁꽁 묶어서 강제로 분유와 병원에서 처방 받아온 약을 먹이는데요 오늘 아침 일이 났습니다. 피와 섞인 변을 보기 시작한거죠. 병원에선 범백은 아니라고 했는데 주사와 먹는약만 처방하고 별다른 말이 없어서 좀 불안 합니다;;;; 혹시 인천소재 동물병원 큰곳좀 추천 가능할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항문, 생식기 주변이 스치기만 해도 소리를 뺴애액 지르네요. 뭔가 아픈거 같은데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