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 시작할때 다이소에서 업어와 만 6년째 키우고 있는
애완식물입니다.
이름 : 앙투아네트
종 : 테이블야자
목 : 칼칼함
5년간 고만고만한 크기로 있다가
올 봄에 화분 바꿔줬더니 무럭무럭 자라는 걸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들더랍니다.
너무 작은곳에 계속 냅뒀구나. 하고.
이 새끼는 제 새끼입니다.
평생 키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