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보니까 잘 몰랐는데 빨리크네요-_-);
뭔가 첨엔 둥글둥글하니 곰같았는데
이젠 주둥이가 엄청 뾰족하게 나와서
여우같아 보이네요.(여우는 아니겠죠;;)
데려왔을땐 출근하면 카페트에 똥오줌 치운다고 시껍했는데 이젠
어느정도 훈련이 되었습니다^^
(생각못했는데 저 수건은 뭔가 세종대왕님께 죄송하니..바꿔야겠습니다)
그리고 콩이가 사무실 입구에 앉아 있으니
지나는 사람들이 다~귀엽다고
처음 보는 어르신들이 간식까지 사다주시네요^^;
그리고 또 좋은점이 있습니다.
점심시간마다 아가씨들이 우르르~와서 사무실 입구에 앉아서
콩이랑 놀다 갑니다!!!!!!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