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이야기해야할지 방금 일어난일인데요.

저희 집이 시골길인데 

평소에 퇴근하고 집에오면 (지금시각 9시~9:30분) 차 한대 안보이는 시골길입니다.(경기도 고양시)

그런데 멀리 약 300 미터 전방에 차가 길가에 서있길래 평소 달리는것보다 서행해서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차가 세워져있었고 강아지 두마리가 차 주변에 있었습니다. 

제가 그모습을 보고 저 차도 길가에 있는 개때문에 천천히 지나가는건가 하고 멈춰있는데 차를 옆으로 세우더니 

한 여자분이 내려서 트렁크를 열었다 닫았다 반대쪽뒷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길래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일부로 계속 천천히 갔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을 봤는데 얼굴엔 털이 수북하지만 몸은 바짝털을 잘라놓은 상태이고 목걸이는 미착용이지만 몸에다가 착용하는 목걸이(?) 를 감싸고있더라구요 그리고 그재질이 천으로 되어있었습니다.이걸보고 절대 밖에서 키우는개가 아닐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일부로 계속 지나 제가 한 200미터 정도 일부로 지나면서 계속다뒤를 봤습니다.

엄청 천천히요 그사람도 절 의식했는지 후진기어 넣었다 뻇다 반복하더라구요 (후미등이 켜졌다 꺼졌다 계속 그랬습니다)

그리고 껌껌한데서 일부로 저는 시동을 끄고 불을 다껏습니다. 

그러니 그제서야 차를 급 뺴더니 다른 옆길로 빠르게 갔습니다.

저는 차시동을 걸고 다시 그쪽으로 갔습니다.

강아지들은 짖지도 않고 제가 부르면 차 옆으로 와서 고개만 계속 갸우뚱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로등 밑에 있는 하얀 뭔가를 계속 주어먹더라구요.

그 가로등에는 씨씨티비가 있는데 이걸 열럄하거나 어디에 요청할수있나요??

제가 해야하거나 할수있는일이있나요? 

참고로 저희집으데는 데려올수없는상황이고 .제제 차 블박은 고장나 녹화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