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가는 사람은 못봐도 덕쌓은 뒷사람이 본다라는 산삼입니다. 아버지가 산에가셔서 몇뿌리 캐오셨는데 아마 어린 산삼인듯 싶습니다. 저, 마누라, 조카, 아버지, 어머니 요렇게 한뿌리씩 먹었는데 뭐 효능은... 기대했던 마누라에게 미안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