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산에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집에서 매일같이 지오그래픽 책보고, 구도책 봐도 막상 밖에서 카메라 들면 어버버버...ㅠ..ㅜ
비루 먹은 사진들이지만, 앞으로 차차 나아지길 바랄뿐입니다.
보정 좀 하고 크롭 좀 하면 조금은 나아질 듯 싶은데, 그냥 올립니다. ^^;;;;;
마린시티......찍고나서 친구집에 가면서 안건데, 바가지로 주차장에 물 퍼놓고 주차장이랑 아파트 끝선을 맞춰 찍어야
반영사진이 된다는군요. 바가지가 없었기에.....다음을 기약해야죠.
다음날 찍은 누리마루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옆에 포토죤에 찍힌 그대로 따라 찍었습니다.
감천 문화 마을....외국사람들...특치 중국인들이 무지하게 많더군요.
어린왕자님 표정이 별로 좋지 못하십니다.
벚꽃이 만개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진해에 잠시 들렀는데, 생지옥이 따로 없더군요. 사람많은 곳은 질색인데, 평일임에도 그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