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따라 강원도 무박으로 1000km 사진찍으로 갔을때 찍던사진 입니다.
이때는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무척즐거웠는데
요즘은 삶에 찌들어 카메라는 먼지만 쌓이고
가끔 생각없이 사진찍겠다고 훌쩍떠나던 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