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갑사 사진을 찍고 나서...
친구와 파전 한접시 하다가...
웬지 집에 바로 들어가긴 아쉬워서.
다른데 더 찍으러 가자고 얘기 하던중.
대청호에 일몰 포인트로 유명한 방축골 생각이 나더라구요.
호수속의달 님께서 목에피나와님 한테 알려주신
일몰 사진시 JPG와 RAW 파일의 차이점을 경험 해보고 싶기도 해서
방축골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원래 구름이 좀 있던 날이라.
제데로 찍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섯는데요..
역시.. 구름때문에 제데로된 일몰 시간에는 사진을 찍지 못 했습니다.
ㅠㅠ
그런데 거기 가보니 경치가 정말 좋더라구요
다음에 날 맑을때 꼭 다시 가서 찍어볼겁니다 ㅠㅠ
A7M2 28-70mm F3.5 - 5.6 OSS
제일 아래 사진은 그냥.. 색 온도로 장난좀 쳐 보다가
웬지 느낌이 좋아서 찍은 사진 에에요~~
다음주엔 꼭 !! 날이 맑았으면 좋겟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