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 건물 바로 위에 뜬 북두칠성...
희미하게 밤하늘에 흐르는 겨울 은하수.
한국은 위치상 겨울 은하수가 매우 희미한데,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날이 좋았습니다.
별궤적...
밤늦게까지 왕래하는 차량의 헤드라이트로 인해 건물이 하얗게 날아갔지만
헤드라이트가 비친 사진을 빼면 별궤적이 부자연스러워져서 건물을 포기했습니다.
물론 보정으로 건물을 살릴 수도 있었겠지만...그것까지는 귀찮아서;;
별궤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