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척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부산엘 다녀왔습니다.
부산.. 부산... 황령산... 황령산 야경...ㅋ 내려가면서 머릿속엔 온통 황령산 야경만..ㅎㅎ
그렇게 고대하던 황령산 야경을 드디어 눈으로 확인 했어요~
온몸에 소름.. 화려함과 황홀함에 저도 모르게 울컥 했습니다.
비록 몸이 날아갈정도 바람이 많이 불어 장노출 사진은 찍지 못해 섭섭하지만.. 카메라에 발로라도 담아서
위안이 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더베이 101에서 찍은 "남의 집" 사진이예요~ㅎㅎ;;
황령산은 나중에 꼭 다시 가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