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 + FE 16-35mm ZA 주말에 활동중인 밴드에서 출사진행하며 다녀왔습니다.이미 여러번 갔던 곳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포인트를 찾는 것도 재미 중의 하나 였습니다.이전엔 다니지 않던 무인 전철이 운행을 하면서 새로운 궤적을 그려줘서 재밌었습니다. 근데 저 다리의 조명은 전에 갔을때 한개 꺼져있었는데.. 이번엔 두개가 꺼져있더군요.세금들여서 지어놓았으면 관리라도 잘할 것이지 조명 나간걸 수리도 안하고 있네요.수천억 쓸땐 신나게 써놓고 몇백만원에 수리 할 걸 안하고 있다니..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