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대청댐 근처 금강 로하스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그냥 집에서 뒹굴 거리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을수가 없었어요 ㅋ
3번째 사진의 장소가 버드나무 군락지여서 원래 봄이나 가을에
새벽에 와서 물안개오를때 사진찍는 것으로 꽤 유명한 곳인데;
아직 ~ 아직~ 한참 더 기다려야 할 거 같네요
바드나무들이 앞파리를 초록색으로 드리우면
반드시 다시 가서 도전 해 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너무 삭막해요 ㅠㅠ
그나저나 이미지센서 청소 센터에다 맡긴후 첨 찍는 건데;
깨끗하게 나와서 좋네요 ㅋ ㅑㅋ ㅑㅋ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