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얼마전 직구한 미놀타 A7 Digital로 찍은 서도역 입니다.
요놈 인데요
코니카 미놀타에서 처음 발매한 DSLR이라고 하더군요
발매당시에 중고급기로서 펑션키가 없는 대신 모든 펑션이 다이얼과 버튼으로 조적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최초로 바디 손떨방이 들어간 카메라 이기도 합니다.
이놈을 수집함으로써 제 카메라 수집의 최종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제가 20살때쓰던 미놀타 수동 필름카메라를 수집 한것으로부터 시작되었던
미놀타 카메라 수집이 끝났네요 ^^;
그래봐야 5개 지만;;
요새 예전 카메라들을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오래된 카메라 라고 사진이 안나오는게 아니라는걸 요새 느끼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