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몇 년만에 해운대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간 적은 있었는데 해운대 해수욕장에 가본건 오랜만이네요.
해수욕장 주변이 뭐가 많이 변했습니다.
대규모 로비, 부정부패의 산물 엘시티 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보행자 통로 바로 옆에 지었습니다.
진짜 바로 앞...
홍콩....아니고; 해운대 해수욕장 동쪽에서 서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폰11프로 야간모드.
같은 방향인데 야간모드 없이 찍은 사진.
동쪽에서 서쪽으로 산책 후, 다시 동쪽으로 돌아오다가 연출한 장면입니다.
제목은 친구들아 잘있어~! 로 하라고 와이프가 그러는데 사실 전 수영을 잘 못합니다 ㅎㅎ
아내랑 오랜만에 바닷가 데이트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