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11시 방향인
하장이라는 도시에 2층 슬리핑 버스(33인승)로 6시간 걸려서 다녀왔습니다. / 올때는 8시간… 슬리핑버스(44인승) 동내 방방 곡곡 다 사람 태우고 내리고… 아우… 힘듬.
이런 꼬불 꼬불
버스비 21:45분꺼 타고 다녀왔어요(30만동 / 만오천원)
여기는 주로 베트남 사람들이 라이딩 하는 곳입니다.
하장 도시에 내려서 오토바이 빌리는 곳이 많아요
여권 또는 거주증을 맡기면 오토바이를 빌려 줍니다.
혼다 누보 오토매틱 135cc 짜리 보험 든거 빌리는데 1일 25만동(만이천오백원)입니다. / 비보험은 15만동입니다.
여러 종류의 오토바이들이 있어요.
첫날에 하장버스 정류장에서 동반 숙소 까지 146키로미터를 오토바이이를 타고 달렸습니다.
중간에 경치는 밑에 그림과 같아요.
아마 이 사진이 아침 6시 쯤 찍었을듯 합니다.
5시에 출발을 했으니… 산(약 2500미터 이하) 중턱 쯤 됩니다. 구름이 걸쳐져 있더라구요
이런 꼬불 꼬불한 길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는 있습니다만 속도를 내지 못해요 코너링만 잔뜩 ㅎㅎ
(참고 : 저는 오토바이 잘 못탑니다. 이제 2번째 탑니다.)
오후 쯤 되니 돌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풍경은 정말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 답습니다.
오전에 본 풍경은… 눈에서 지우고 싶은 정도 입니다.
꽃들도 많이 피어서 좋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최고 22도 최저 16도? 였을껍니다.
숙소에 오후 5시경 도착해서 약 150km를 달려서 이렇게 해서 하루 투어를 마쳤어요.
2일차 / 3일차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