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단풍은 말할 것도 없고 자작나무숲과 소나무 그리고 꽃들까지.. 눈이 쉴 틈이 없었습니다.
모노레일도 있고 계단을 거치지 않고도 올라갈수 있어서 유모차/휠체어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출구쪽에는 연못에 원앙들도 있네요. 처음 봤습니다.
예약제이며 입장시간대별로 정해진 인원만 들어가서 그런지 쾌적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첫타임인 7시 40분에 가세요. 7시 40분에 들어가서 11시쯤 나오는데 사람 엄청 많아졌더라구요.
첫타임으로 보시고 근처 유명한 소고기국밥집에서 점심드시면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