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세윤 인스타그램 보고 급 웨이크보드가 땡겨서
케이탑 수상레저를 방문하였습니다.
초보 강습을 받았는데, 지상에서 1번 강습하고 실제 실습은 2번인가? 했던 것 같네요
잘하는 사람 영상만 보다가 실제로 해보니 똑바로 균형 잡기도 어려운…
웨이크보드 끝나고는 근처 매점에서 점심먹고
바나나보트를 탔는데 안떨어질려고 손잡이를 꽉 잡다보니
쥐가나서 그 이후로는 쉬었던 기억이…ㅋㅋ
그래도 오랫만에 바람도 쐬고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안막혀서 평일에 연차내고 당일치기 갔다오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