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드디어 칼반 라이프를 시작했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아이들과 주말마다 캠핑 다니고 주중에는 어딜 갈까 고민하며 주말을 기다립니다^^
일단 50~70킬로 정도의 가까운 거리를 위주로 다니고 있는데 첫 걱정과는 달리 한번 한번 나갈 수록 금방 적응이 되네요~
처음 가장 부담스러웠던 두가지는 탈부착과 운전 이었는데 처음 식은땀 흘리며 버벅거리며 탈부착 했었는데 지금은 어느새 3분컷 되네요 ^^
운전 역시 차량 길이 5미터에 카라반 7미터가 넘고,,합이 13미터에 달하는 트레일러 운전이라 걱정 했었는데 역시나 하다보니 금방 됩니다ㅎ
탈착과 운전 부분이 걱정되어서 작은 카라반에 머무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닥 걱정 할 일은 아닌듯,,,
요즘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어닝 아래서 놀다가 불멍하고 고기굽는데 정말 좋네요 ㅎ 아이들은 두 말 할 필요가 없구요 ^^
다만 이제 벌레의 계절이라 각종 장비를 지르는 중 ㅠㅠ
동영상은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사진으로나마 힐링 하시라고 몇장 올려봅니다 ^^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