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끼리 진도로 휴가 내려왔는데 날씨가 좀 흐려서
풍경이 사진에 다 안 담기는 것 같아 아쉽네요
명량마루 전망대 올라가서 바라봤던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진도대교도 바로 보이고 바다도 한눈에 들어와서 울돌목 회오리 물결이 잘 보였어요
진도 케이블카는 크리스탈 바닥인데 바로 밑으로
바다도 엄청 잘 보이고 소리까지 들려서 신기했네요 ㅋㅋ
고소공포증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ㅋㅋㅋ
해남 스테이션 카페 테라스도 잘 되어있고
어딜 가도 풍경이 바로 보인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진도 케이블카도 운행중이라서 이건 내일 마지막날 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