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5살 남아 2명과 호랑이같은 마누라를 둔 토끼같은 남자입니다..
우선 저와 아내님은 여행을 그닥 좋아 하지 않습니다… 일명 방구석을 좋아하는 가족이죠^^;
애들과 닌텐도 겜하면서 소소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들의 여행 가고싶다 한마디에 마눌님께서… 제주도여행을 결정해버린 그런 것입니다….
여차여차 하여… 상기일자로 날짜를 잡고 가려고 하는데.. 도대체가 뭘 해야 할지 몰겠네요
숙박일정과 여행 일정 그리고 렌트카… 생각보다 신경쓸께 너무 많아요 .. 여행 계획도 짜야하고…
다들 여행계획 짜서 다니시는 분들 너무 대단하십니다.
---------------- 자 여기서 궁금한거 몇가지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