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요일 오전,
서귀포시 검은여 해안.
폭우가 지나고 난뒤의 진풍경입니다.
자연산 미역이 밀려들어 해안을 뒤덮었습니다.
오전 10시경이었고 삼삼오오 소문을 듣고 이른 오후엔 물반 미역반 사람반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