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작은 사진관을 하고 있습니다.
촬영하는 공간을 목재로 따로 만들고 위에 흰색 페인트를 발라서 촬영하는데
신발을 신고 촬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고 나면 더러워져서 다시 페인트를 덧바르고 있습니다.
위에 무광코팅제를 발라주면 덜 더러워 진다는 말을 들었는데
촬영을 하다보면 조명도 쓰게되고 하다보니 반사가 된다거나 발라놓은 흰색 페인트의 색감이 조금만 변해도
여러모로 곤란합니다.
혹시 무광 코팅제를 사용해서 덮어줄 경우 색감이 변하거나 강한 빛을 쏘면 반사되거나 하는 일은 없을까요?
실제로 더럽혀 지는게 좀 덜한지도 궁금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