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이고..어제 침수지역에 주차 했다가 퇴근하고 차에 가보니 제 차는 침수 안돼있길래 다행이다 생각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출근 하려고 차 탔더니 모든 경고등이 다 들어와있네요.
일단 습해서 창문을 열었더니 창문은 안 열리고 문이 잠겼다, 풀렸다 반복하는데.. ㅡㅡ 단단히 미친듯..일단 주행은 되길래 출근은 했는데요.
흉기차라 불안하네요..전자기기 오류로 급발진도 될 수 있는건가요?
정비소 가려다 어제 천안지역 레카차 풍년이여서 정비소 꽉차있을 것 같아
안 갔는데 .. 저 내일도 살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