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에 한 번씩 삼국지가 다시 읽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출판사나 작가별 차이가 있다는 식의 리뷰를 봤습니다.
혹시 형님들께서도 읽으면서 차이가 느껴지셨나요?
제 생각에는 이게 나관중 원작 소설이니까,
차이가 있어봤자 번역의 어감 차이 정도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로 여러 삼국지 읽어보셨던 분들 소감과 추천 작가 부탁드립니다.
짤은 갑자기 생각나서 이어붙여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