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짜 가고 싶었던 기업 면접도 떨어지고 죽고 싶은 맘이 자꾸 생기네요…
그러다 문득 며칠전에 봤던 사주가 생각났씁니다..
사주를 보니 다른것도 있었긴한데 대부분 비슷해서 놀라긴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대성, 출세, 입신양명을 하려면 부모 슬하를 떠나거나, 해외나 타향으로 나가거나,
부모와는 극살이니 멀리 나가서 살아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온전히 부모탓을 한다는 것이 웃기긴 하지만, 요즘 되는것도 없고 정신이 나갈것같아서 사주, 신점 같은 것에 눈이 가게 되더군요.
원래라면 이직 후 독립할 예정인데, 이직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이직 전에 나가려고 합니다.
그 전에 부모와 떨어져 살아야 잘 사는 사주가 정말로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