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글만 봐도 눈물나고 가슴아프고 먹먹합니다…
그러다 생전 마지막 유치원에서 혼자 앉아있는모습보고 혼자 울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보게 되는데 볼떄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조금전에 단톡방에서
정인 양모가 한짓 동영상을 보았는데….
얘가 울고있는데 볼을 사정없이 내려치고
배를 사정없이 누르고
옷으로 목을 졸라 하늘에 5초이상 흔들다 던집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온몸에 땀이나고 소름이 끼칩니도대체 저 조그만 아이한테 저렇게 할 수가 있을까요
정말 정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청원 외적으로 일반 개개인이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정인이 같은 아이가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일까요.
동영상은 너무 마음아파 올리지는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