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내 상가건물 하나 있는데 점포가 5개 됩니다. 계량기가 하나라서 수도세가 나오면 여태껏 엔분의일 해서 저희가 걷어서 냈는데 아무도 이거(계산하는 작업) 안하려고 하고 돈도 빨리빨리 안줘서 따로 계량기를 빼려고 수도사업소에 연락했더니 계량기를 따로 설치하는 공사를 해야하고 그 계량기부터 가게까지 수도관 연결하는건 따로 업체를 알아봐야 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했습니다. 업종을 변경해서 이번에 인테리어도 새로 들어간지라 인테리어 팀장한테 수도관 공사하는 분 연결받아서 다시 수도사업소에 연락했는데 그때부터 담당자 자리 비워서 연락처 남겨주면 전화해 주겠다 해놓고 몇일이 지나도 안해서 직접 연락했더니 그분 월차냈다, 한번은 회의중이니 오후에 연락주겠다고 하고 방금 전화와서 하는말이 “알아봐야 한다, 연락주겠다.” 이런식으로 지금 일주일이 지났네요.. 오늘 안에 다시 연락 안주면 내일 쳐들어갈까 합니다.. 이거 어떻게 말해야 정신바짝차리고 일하게 할 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