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얘기가 드디어 저에게도 생기네요 ㅎ 

무슨 관행처럼 인테리어 업자가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일이 자주 발생하는데도

찾아보면 시원하게 해결되는일이 없네요

우선 작년11월에 오래된아파트 3천만원정도 현금으로 주고 수리해서 들어갔습니다

수리할때도 날짜도 어겨~ 공사두 안되면 말을 해줘야되는데 지맘대로 해놓고 이렇게 밖에 안된다

통보식이고 날짜도 못맞춰서 이사미루고 아무튼 할때부터 골머리 썪이던 업체입니다

공사끝나고 잔금 지금후 AS받을일이 있어 연락하니 알았다하고 매번 미루다 어느날부터

연락두절..카톡 문자 다 씹더군요

그래서 회사전화로 혹시나 해서 거니 받길래 왜 회피하냐 본인 몸이 안좋아서 그렇다 어쩧다 

매번 이런식이긴 했으나 그래도 좋게 해결하려고 알았으니 공사한데 연락처를 달라 요구했고

파트별 연락처 적어달라 문자 보내니 알았다하고 또 깜깜 무소식입니다

최대한 좋게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이 사장새끼는 그럴 맘이 없는듯 싶네요

이인간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계약서에 AS부터 품목별 견적내용 부가세포함 총금액 이런내용 다가지고 있긴한데 돈을 계좌이체로

입금해주고 입금내역은있으나 영수증은 따로 발급받지 않았습니다

너무 짜증나고 화나서 현금영수증 해달라하고 싶은데 받아낼수 있는지와 거부할경우 신고는 가능할까요?

또한 다른걸로 신고 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뭐로는 엿멱이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어케 해야될지 모르겄네요 ㅠㅠ

얼마전 통화하다 전화는 지가 안받고 승질은 지가 더내고 전화 끊길래 사무실 찾아가니 문닫고 없어졌더군요

물론 그 이후에 다시 문자로 연락처좀 달라고 부탁까지 했구요 

그랬더니 또 알겠다고 죄송하다고 하드만 연락두절 ㅡㅡ;;

폐업을 한건지 어쩐건지도 모르겠고 연락도 없고 너무 짜증나고 화나서 여쭤봅니다 

짱공 회원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