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즈음 군대에서 짬 낮을 때 들은 노래라 가사가 가물 가물한데..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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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러 갈 때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
밝은 세상을 본 후 기다려야만 하는가
애써지은 웃음을 또 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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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가사였던것 같아요.
가사가 말이 안되는데… 기억나는게 이정도라…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