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80년대 하이틴 한국영화로 기억하는데
여고생이 지병으로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와서 학교를 다니던 중
같은 반 남자아이와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
학교 수위아저씨가 여학생의 친척으로 어느날부터인가
학교를 못나오게 되자 수위아저씨가 여학생 주소를 알려줘서
남학생이 여고생을 만나러 가고
남학생의 할아버지가 손자의 결혼을 매우 재촉해 마지막에는
그 여학생과 학교 졸업 후 바로 결혼을 한다는 스토리 인데
갑자기 가을이되니 생각에서 없어지 않네요 ㅋ
고수님 도와주세요 ^^